인천공항 입국 교통약자, 숙소까지 짐 옮겨준다

보도국 2022. 11.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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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면 대신 짐을 찾아 목적지까지 옮겨주는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부터 2024년 11월까지 교통약자 짐 찾기 도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 기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6세 미만 영유아 동반자 등은 사전 예약 시 수하물을 찾아 운반할 필요 없이, 대리 운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짐 하나 당 서울은 2만9,700원, 경기 3만5,200원, 제주·부산 3만9,700원입니다.

#인천공항 #교통약자 #짐찾기_도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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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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