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강릉 KTC 초등 5부, 중등 3부, 양양군 협회장배에서 3위 기록 ‘쾌거’

박종호 2022. 11. 25.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 KTC가 양양군 협회장배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릉 KTC 2022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회 양양군 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박 원장은 "이번 대회를 주최 주관한 강원 영동지역 양양시 농구협회 최봉민 협회장과 김태연 선생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말과 강원 영동지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강릉 KTC 유소년농구단은 언제든 협력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 KTC가 양양군 협회장배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릉 KTC 2022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회 양양군 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초등 3, 4부, 초등 5부, 초등 6부, 중등 1부, 중등 3부, 총 5개의 종별에 참가했다. 초등 5학년부와 중등 3학년부는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 KTC에 이번 대회가 의미 있는 이유는 창단 후 처음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 박성우 강릉 KTC 원장은 “취미반 친구들이 성적보다는 경험을 쌓으려 참가했다. 많이 긴장했지만,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백승헌, 김강헌, 이도현, 천호성, 김승래, 김건형, 김규성, 정윤우, 김재민, 김도우가 속한 초등 5부는 6강에서 강남 삼성을 만나 승리해 4강으로 직행하였다. 하지만 4강에서 YKK에 패하며 3위로 마감했다.

최승범, 윤지훈, 김승은, 박민석, 김남현, 김건, 진민재, 황시후가 속한 중등 3부는 6강에서 양양 오레오레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4강으로 직행했다. 하지만 4강에서 고양SK에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 원장은 “이번 대회를 주최 주관한 강원 영동지역 양양시 농구협회 최봉민 협회장과 김태연 선생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말과 강원 영동지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강릉 KTC 유소년농구단은 언제든 협력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제공 = 강릉 KTC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