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년 연속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왕좌’

신용섭 2022. 11. 25.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지난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도 자체 예선 특선 이상 48개 작품을 출품해 인현식 작가(이천시)의 도자공예품 '흑토 마주보기 티세트'가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이외에 문화재청상 1개, 장려상 5개 등 총 33개 작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가 지난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출품한 공예품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 기술의 발전과 공예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경기도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도 자체 예선 특선 이상 48개 작품을 출품해 인현식 작가(이천시)의 도자공예품 ‘흑토 마주보기 티세트’가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이외에 문화재청상 1개, 장려상 5개 등 총 33개 작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경기도는 입선작 점수를 합산해 최다득점을 받은 지자체에 주어지는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경기도=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