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X윤박 '팬레터' 종영소감 "짧은만큼 더욱 아쉬워"

하수나 2022. 11.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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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최수영과 윤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최수영이 톱배우 한강희 역으로, 윤박이 딸바보 아빠 방정석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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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최수영과 윤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최수영이 톱배우 한강희 역으로, 윤박이 딸바보 아빠 방정석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먼저 최수영은 “4부작을 처음 해보는데 서로 얼굴도 알고 이름도 알고 현장에 적응할 때쯤 끝나서 너무 아쉽고 섭섭한 것 같다. 오히려 긴 호흡의 드라마보다 더 아쉽고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 촬영하는 동안 유나(신연우 분)하고 동구(진유찬 분), 그리고 정석(윤박 분) 덕분에 너무 재밌고 즐겁고 힐링 되는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윤박은 “현장에 익숙해질 만하니까 끝나서 아쉽다. 압축된 만큼 조금 더 밀도 있는 내용을 보여드리지 않았나 싶다. 특히 함께 호흡해준 최수영씨와 우리 아역 친구들한테 고맙다”라고 훈훈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늘(25일) 밤 9시 50분, 최종회 4회는 기존 시간에서 15분 빨라진 26일(토)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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