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지역사회 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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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임직원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 이웃 700여 가구에게 5㎏ 김치 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부터 임직원이 땀 흘려 키운 배추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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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임직원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 이웃 700여 가구에게 5㎏ 김치 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의 땀이 베인 배추는 이웃사랑을 위한 직원들의 손길이 담긴 절임·세척 작업을 거쳐 24일 안산도시공사 본사 앞 안산 올림픽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2022 안산도시공사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맛좋은 김치로 담가졌다.
행사에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참! 상록봉사단’ 20여명이 참여,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속 양념을 정성껏 버무린 뒤 종이박스에 포장하는 작업까지 이뤄졌다.
이어 25일 안산시 복지정책과 및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 700여 가구로 전달되면서 3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부터 임직원이 땀 흘려 키운 배추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산=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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