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국내 전기차 라인업 본격 확대

김기혁 기자 입력 2022. 11.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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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에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9년 10월 메르세데스-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컴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A'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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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The new EQE)’.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서울경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에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9년 10월 메르세데스-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컴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A’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패밀리 전기 SUV인 ‘더 뉴 EQB’와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선보이며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 하반기에는 더 뉴 EQS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EQS 450 4MATIC’과 메르세데스-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출시했다.

지난 6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된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적재 공간을 갖춘 데다 사륜구동 시스템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SUV로 활용 가능하다.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에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66.5kWh(킬로와트시)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1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168kW와 최대 토크 39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지난 9월에 국내 출시된 ‘더 뉴 EQE 350+’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세그먼트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비지니스 전기 세단이다. 88.8 kWh 용량의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71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고출력 215 kW, 최대토크 565 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QE 350+ 모델을 우선 선보인 후 더 뉴 EQE 라인업에 고성능 AMG 모델 및 사륜구동 4MATIC 모델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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