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영수 배우 규제혁신 광고 전격 중단

이교준 2022. 11.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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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오 씨가 출연한 규제혁신 광고 송출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YTN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오영수 배우를 촬영한 규제혁신 광고가 배포된 유관 기관에 송출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가 출연한 정부의 규제혁신 광고는 애초에 다음 달 중순까지 송출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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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오 씨가 출연한 규제혁신 광고 송출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YTN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오영수 배우를 촬영한 규제혁신 광고가 배포된 유관 기관에 송출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연료 반납과 관련해선 법적 검토를 거쳐 규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씨와 맺은 계약서에는 법령을 위반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빚어 기소 처분을 받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오 씨가 출연한 정부의 규제혁신 광고는 애초에 다음 달 중순까지 송출될 예정이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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