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화물연대 불법행위 야간 현장 대응팀 투입[화물연대 파업]
김정훈 기자 2022. 11. 25. 17:20

경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야간 특별 현장 대응팀’을 편성해 투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응팀은 경남경찰청 소속 광역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형사·교통·정보 경찰로 편성됐다. 이들은 운송기사 폭행, 차량 파손 등 불법 행위 발생 시 현장에서 행위자를 검거한다.
경남경찰은 또 파업이 시작된 지난 24일부터 상설부대 4개 중대를 포함해 경찰 1100여 명을 투입해 불법 행위에 대응하고 있다.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 조합원 70여명은 전날 파업 출정식을 개최한 마산 가포신항 컨테이너 내부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물류 차질과 관련해 물리적인 출동이나 화물연대 조합원의 경찰 연행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한국 등에 군함 파견 요구…“호르무즈로 석유 수입하는 나라들이 항로 관리해야”
- [속보]사우디 투입 군 수송기, 200여명 태우고 출발···중동 한국인 대피 ‘사막의 빛’ 작전
- “떼놓은 당상? 주민들 무시하나” “당 지지도, 갑절로 차이”…인천 계양을 르포
- [단독]법무부, 임금체불 피해 필리핀 계절노동자 재입국 허용···‘농장주 허가 받아오라’ 입
- 이란 체류 한국인과 가족,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추가 대피
- 국과수 감정 등 수사 진행 중 ‘스토킹 살해’···접근금지·전자발찌는 무용지물
- “사람 친 줄 몰랐다”…80대 할머니 숨지게 한 뺑소니범 체포
- 트럼프, 김총리 만나 북미대화에 깊은 관심 표명…방중 계기 성사될까
- 미국서 팰리세이드 ‘전동시트 끼임 사고’에…현대차, 일부 사양 판매 중단
- 이 대통령 “허위주장 그대로 옮기는 무책임한 언론…흉기보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