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리투아니아 대사 경북대 방문…교류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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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경북대를 방문해 교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경북대는 리차르다스 쉘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대학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주한 대사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리투아니아 대학과의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홍 총장도 경북대와 리투아니아 대학 간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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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경북대를 방문해 교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경북대는 리차르다스 쉘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대학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주한 대사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리투아니아 대학과의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쉘레파비치우스 대사는 경북대와 빌니우스공과대학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전자공학, 생명공학 등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분야 확대와 공동연구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홍 총장도 경북대와 리투아니아 대학 간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대담에는 경북대 동문인 박광범 리투아니아 명예영사(대구 미르치과병원장)가 동석하기도 했다.
경북대는 빌니우스공과대학, 빌니우스대학, ISM 경영경제대학 등 리투아니아 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3+1복수학위제,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에는 4명의 리투아니아 학생이 학부 과정에 수학 중이며 경북대는 리투아니아에 올해 학생 7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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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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