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위센터, 교육부 주최 공모전서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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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교육부가 주최한 '제11회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 위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김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위센터는 또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지역전문가와 연계한 꿈끼움터 프로그램인 '미술치료'와 김포제일공고와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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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교육부가 주최한 '제11회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 위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김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위센터는 먼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행복깨비(행복을 깨닫는 비결) 프로그램인 '등굣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위센터는 또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지역전문가와 연계한 꿈끼움터 프로그램인 '미술치료'와 김포제일공고와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위기학생 발생 학급을 대상으로 '행복이 넘치는 교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우관계 및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인 심리지원과 위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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