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까지 중부·전북 비 조금‥주말 찬바람 불고 기온 '뚝'
[5시뉴스]
지금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흐려지면서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와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요란스럽게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7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낮아지겠고요.
특히 휴일인 모레 아침에는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츰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서쪽 지역은 오전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구 7도, 안동도 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7도, 대구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텐데요.
이후로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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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056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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