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슬로바키아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실시

권태혁 기자 2022. 11. 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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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슬로바키아 현지에서 계명대학교, 코시체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과 함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 수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캡스톤디자인에는 선문대 22명, 계명대 2명, 코시체 공대 15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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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슬로바키아 현지에서 계명대학교, 코시체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Kosice)과 함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 수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캡스톤디자인에는 선문대 22명, 계명대 2명, 코시체 공대 15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면 인식 카메라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이동체에 각자의 창의력을 더해 제품을 개발했다. 이어 선문대 LINC3.0 사업단과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완성했다.

선문대 김종해 LINC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올해로 6년째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글로벌 역량은 물론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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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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