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시흥시 '지역사회 참여교과' 성과 공유

권태혁 기자 2022. 11. 25.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대학공유협력센터가 지난 23일 교내 아트센터에서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2년 지역사회 참여교과(이하 CE교과) 성과공유회-유퀴즈 온더 시흥'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원장은 "CE교과 운영은 시정 정책 발전 및 상용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대학공유협력센터가 지난 23일 교내 아트센터에서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2년 지역사회 참여교과(이하 CE교과) 성과공유회-유퀴즈 온더 시흥'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국공대 이응혁 교무처장, 오재곤 대학공유혁신원장과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시흥시 이소춘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지역사회 현안과 아이디어에 대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CE교과는 대학 정규과목에 시흥의 다양한 현안을 접목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설계한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모델'이다.

올해는 총 18개의 CE교과를 운영했으며 134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016개의 팀별 과제를 제출했다. 대학은 지역현안 연계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6개 팀을 선정해 성과를 발표했다.

오 원장은 "CE교과 운영은 시정 정책 발전 및 상용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71세' 배연정 "16시간 대수술로 종양 제거…췌장 5㎝ 남아"'오겜' 오영수, 강제 추행 혐의 기소…"상대방 일방적 주장""잘 생긴 한국 9번 누구?"…우루과이전 벼락스타 된 조규성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섀도복싱 하나?"…발베르데, 이강인에 거친 태클 뒤 도발까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