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고학력독립이민, 의사 영주권 공략법…국민이주 30일 설명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2. 11. 25. 17:03
미국 영주권 전문 기업 국민이주㈜에 따르면 최근 NIW 고학력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받고자 하는 봉직의나 개원의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NIW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학박사 출신의 연구원이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의대 교수들의 승인 사례는 많지만, 로컬에서 개원한 개원의 혹은 봉직의는 증거자료 부족으로 영주권 승인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국민이주의 김민경 미국 변호사는 “이러한 사실과 달리, 최근 승인된 개원의 케이스(피부미용 시술을 전문)에서는 학사 출신의 전문의 자격증 없이 의사면허를 취득하여 개원 후 수술 없는 피부미용 시술을 위주로 사례가 많았다. 사실상 NIW 취득이 어려울 수 있는 케이스였지만 신청자의 역량을 담당 변호사가 결국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오는 30일(수)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의사들을 위한 NIW 고학력이민 설명회를 연다. 김민경 미국 변호사가 연사로 나와 승인 사례를 통한 NIW 고학력이민 소개와 개원한 의사들이 어떤 방법으로 NIW 영주권을 신청하는지 등 관련한 정보와 팁을 공유한다. 향후 국민이주는 시리즈 형식으로 직군별 NIW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래도 잘 갚더라”...연 18% 대출받는 가정주부들 - 매일경제
- [속보] “기니만서 억류된 韓급유선 하루 만에 풀려나…한인 2명 탑승” - 매일경제
- 골 넣고 ‘호우 세리머니’로 도발 가나 선수…호날두 표정보니 - 매일경제
- 영화 ‘브로커’처럼...교회 베이비박스에 아기 두고 간 20대女 형량은? - 매일경제
- [단독] 문체부,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규제혁신 광고 중단
- “한국 9번 누구?” 꽃미남 조규성 인스타 폭발...4만→26만 - 매일경제
- 각자도생 OTT, 협업으로 '파이' 키운다 - 매일경제
- 후크 “이승기 음원정산 0원 사실 아냐…이선희 경영 관여 안해” - 매일경제
- SK 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달군 핫걸들’ [MK화보] - MK스포츠
- 강예슬, 잘록한 허리라인 “보고만 있어도 심쿵”[똑똑SN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