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

류원혜 기자 2022. 11.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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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5)가 소속사와의 갈등 속에서도 연인인 배우 이다인(30)과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기가 소속사와 갈등 중임에도 비교적 의연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풀이되는 장면이다.

현재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정산 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5일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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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겸 배우 이승기(35)가 소속사와의 갈등 속에서도 연인인 배우 이다인(30)과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승기, 이다인 커플은 최근 지인 자녀의 돌잔치에 동반 참석했다. 소수의 지인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서로를 향한 배려 있는 모습을 유지한 걸로 전해졌다.

이승기가 소속사와 갈등 중임에도 비교적 의연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풀이되는 장면이다.

이승기는 5세 연하 이다인과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현재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정산 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5일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논란에 사과하면서도 "음원 정산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영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수종사에서 머리를 삭발했다. 이승기는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대가족' 배역에 몰입하겠다는 취지로 삭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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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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