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내년도 군정운영방향 '부자농촌 만들기' 제시

윤준호 2022. 11. 25.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제316회 담양군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 이 군수는 "내년에는 민선8기 4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내년도 6대 분야 핵심정책은 ▲부자농민 육성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 ▲담양형 향촌복지를 통한 효도행정 실현 등 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형 향촌복지 통한 효도행정 실현 포함 6대분야 핵심정책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제316회 담양군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 이 군수는 “내년에는 민선8기 4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이병노 담양군수가 25일 열린 2차 담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담양군]

내년도 6대 분야 핵심정책은 ▲부자농민 육성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 ▲담양형 향촌복지를 통한 효도행정 실현 등 이다.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양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본예산보다 9.3% 증가한 5천167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