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첨단바이오융합센터,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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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는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우수 바이오특화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는 국내 바이오산업진흥과 경제성장에 공헌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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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재)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는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우수 바이오특화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는 국내 바이오산업진흥과 경제성장에 공헌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 국내 바이오 관련 45개 기관이 소속돼 있다.
매년 지역 바이오산업진흥에서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첨단바이오융합센터는 이번에 포항의 바이오기업 지원거점기관으로 지역 유망바이오기업의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과 바이오소재 유효능 평가지원, 국가연구시설장비 활용지원, 산업화 인프라 조성 등 지역 기업과 대학이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산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미래 바이오경제시대를 대비해 지역 중심 신성장 바이오헬스산업을 발굴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회원기관 뿐만 아니라 도와 시, 지역 소재 산학연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망기업의 지역 내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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