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패권 경쟁력은 과학기술 인재개발 경영으로부터`…KAIST 등 9곳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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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과학기술인 전문성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 등 인재개발 경영을 지원하는 '2022년 공공연구기관 인재개발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KIRD로부터 교육훈련과 직원 경력개발 체계 수립, 조직문화 혁신방안 마련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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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 및 조직문화 혁신방안 등 수립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과학기술인 전문성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 등 인재개발 경영을 지원하는 '2022년 공공연구기관 인재개발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KIRD로부터 교육훈련과 직원 경력개발 체계 수립, 조직문화 혁신방안 마련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컨설팅 통해 인재개발 개념과 컨설팅 활용 방안, 우수 사례 등도 공유했다.
KIRD는 내년 10개 기관을 선정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의 연구 현장 적용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귀찬 KIRD 원장은 "연구현장이 필요로 하는 컨설팅 영역 발굴과 방법론 개발을 통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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