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빨강머리 요정…‘소녀 리버스’ 심사위원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1. 25.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아이키가 빨강 머리의 요정으로 변신한다.

오는 28일(월)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아이키는 바다, 붐, 펭수와 함께 MC를 맡아 가상 세계 속에서 버추얼 캐릭터로 새롭게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키. 사진 ㅣ카카오 엔터
댄서 아이키가 빨강 머리의 요정으로 변신한다.

오는 28일(월)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아이키는 바다, 붐, 펭수와 함께 MC를 맡아 가상 세계 속에서 버추얼 캐릭터로 새롭게 나선다.

버추얼 소녀 30명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펼쳐질 가상 세계에서는 MC들 역시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버추얼 캐릭터로 등장하는 가운데, 아이키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빨강 머리와 짙은 아이라인 등을 고스란히 장착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이키는 ‘소녀 리버스’에서 서바이벌 심사위원이자 버추얼 소녀들을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들의 멘토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던데 이어,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도 나서며 따끔하고 예리한 심사평과 진심어린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28일(월) 오후 7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본편이 공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