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올해 도로교통공단 혁신성과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 사업과제가 올해 혁신성과 경진대회 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공단 업무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 사업과제가 올해 혁신성과 경진대회 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공단 업무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3건에 대해 841명이 참여한 국민심사와 현장발표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심사 결과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공단은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개발했다. 실물 운전면허증을 완전 대체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과 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분야로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차량속도 조사·분석 앱 개발로 예산지출 절감, 페이퍼리스로 환경은 보호’, 우수상에는 ‘교통안전시설 규제혁신을 통한 AI 스마트 교차로 도입’ 사업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봐…합가 얘기하면 거절" [RE:TV]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