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학대피해아동 건강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박광범 기자 2022. 11. 2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캐피탈이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323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신체 학대나 방임으로 구출된 아동들 대부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보충할 수 있는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고, 생필품 부족으로 질병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부족하지만, 이번 기부로 학대피해 아동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전태석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왼쪽)과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오른쪽)에게 기부금 전달을 하고있다./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이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323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의 학대피해아동 건강지킴이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긴급 분리 조치로 준비 없이 입소한 학대피해 아동들의 의류, 세면도구, 학용품 등 '생필품 키트' 지원과 영양 상태 부족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신체 학대나 방임으로 구출된 아동들 대부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보충할 수 있는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고, 생필품 부족으로 질병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부족하지만, 이번 기부로 학대피해 아동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승기 "적자 콘서트 열어준 소속사에 감사"…또 가스라이팅 의혹"너희가 한국 알아?" 강형욱 '역겹다, 쓰레기' 비난에 울컥오윤아 "성형 의혹 많이 받는 이유? 남동생 때문" 실물 어떻길래"섀도복싱 하나?"…발베르데, 이강인에 거친 태클 뒤 도발까지"16강 행복회로" 쓴소리 딘딘 "내 경솔함 사과…韓 정말 최고"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