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그라놀로지’,‘2022 서울 카페쇼(Cafe Show 2022)’ 참가

[서울경제] 푸드테크 혁신기업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의 프리미엄 비건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그라놀로지’가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 카페쇼(Cafe Show 2022)’에 참가했다.

엑스포럼과 월간커피가 주최하는 서울 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식음료 관련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지난해는 전 세계 35개국 672개 업체, 약 3,5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의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과 함께 글로벌 커피 및 F&B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엑스 B홀에 기업부스를 마련한 그라놀로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고품격 프리미엄 그래놀라 시리얼 시그니처를 비롯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신규 라인업 100% 식물성 비건 스마트밀 ‘오트넛쉐이크’를 최초 공개한다.

새롭게 출시될 오트넛쉐이크는 통귀리와 아몬드, 캐슈넛, 호두, 피칸, 대추야자, 크렌베리 등 통견과류 7가지를 홀그라인딩 공법으로 갈아 넣은 식물성 음료로, 치아와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밀로 기획됐다.

그라놀로지 손원익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및 F&B 박람회인 서울 카페쇼를 통해 그라놀로지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단순 제품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신제품 오트넛쉐이크와 그래놀라를 무료로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등 소비자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B2B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라놀로지 그래놀라와 오트넛쉐이크의 주재료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웜 스낵’으로, 추운 겨울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손색없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그라놀로지만의 맛과 건강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및 시장공급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