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SNS 사칭 계정이 지인에 친구 신청”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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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SNS 사칭 계정 피해를 입었다.

야옹이 작가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칭 계정이 내 지인분들한테 친구 신청을 하고 다니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SNS 계정의 이름은 '야옹'이며 프로필 사진도 야옹이 작가의 셀카로 설정돼 있다.

야옹이 작가는 사칭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칭 계정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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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사진| 야옹이 작가 SNS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SNS 사칭 계정 피해를 입었다.

야옹이 작가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칭 계정이 내 지인분들한테 친구 신청을 하고 다니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SNS 계정의 이름은 ‘야옹’이며 프로필 사진도 야옹이 작가의 셀카로 설정돼 있다. 야옹이 작가의 사진도 다수 게재돼 있다.

야옹이 작가는 사칭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칭 계정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자신의 웹툰 여주인공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완결 후 외전 에피소드가 연재되고 있다.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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