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6·1 지방선거 '재산 축소' 의혹 김진열 군위군수 불송치

군위=황재윤 기자 2022. 11.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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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25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경북 군위경찰서는 6·1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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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25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경북 군위경찰서는 6·1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군수는 6·1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의혹(공직선거법 위반)을 받아왔다.

앞서 경북도선관위는 김 군수를 포함한 당선인 4명을 6·1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의 고발에 따라 김 군수가 공표한 재산신고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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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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