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CS와 LEC 게임단 합류한 한국인 선수들

성기훈 2022. 11.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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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들의 해외 리그 합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LCS의 골든 가디언스는 한국인 세 명을 엽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체이시' 김동현은 매드 라이온스에 합류해 탑라인을 책임지게 됐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스도 한국인 선수 '체이시' 김동현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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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들의 해외 리그 합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LCS의 골든 가디언스는 한국인 세 명을 엽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체이시’ 김동현은 매드 라이온스에 합류해 탑라인을 책임지게 됐다.

24일 LCS의 골든 가디언스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고리’ 김태우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김태우의 합류로 골든 가디언스는 탑 라이너 ‘리코리스’ 에릭 리치, 정글러 ‘리버’ 김동우,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 원거리 딜러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 서포터 ‘후히 ’최재현으로 이어지는 로스터를 구성하게 됐다. 주전 선수 다섯 명 중 세 명이 한국인 선수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스도 한국인 선수 ‘체이시’ 김동현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DK와 DK 챌린저스에서 탑 라이너로 활동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LEC의 2부 리그로 평가되던 EM의 X7에서 ‘템트’ 강명구와 한솥밥을 먹었다.

매드 라이온스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체코 국적의 ‘카르지’ 마티아슈 오르샤크의 영입 사실을 추가로 알리며, 서포터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의 로스터 구성을 끝마쳤다.

이미지=매드 라이온스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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