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 리바운드·득점 적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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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청주KB 스타즈가 리바운드, 득점 결과에 따라 쌀과 여성용품을 적립 기부한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시와 '토닥토닥 청주' 협약을 하고, 2022-2023시즌 연고지 사회공헌의 막을 올렸다.
KB스타즈는 지난 5시즌 동안 리바운드 투게더를 통해 2억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2011년부터 충북 청주를 연고로 둔 KB스타즈는 2018-2019시즌에 이어 2021-2022시즌에도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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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23시즌, 연고지 청주에 사회공헌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청주KB 스타즈가 리바운드, 득점 결과에 따라 쌀과 여성용품을 적립 기부한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시와 '토닥토닥 청주' 협약을 하고, 2022-2023시즌 연고지 사회공헌의 막을 올렸다.
정규리그 리바운드 1개당 쌀 10㎏(3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리바운드 투게더'와 1득점당 여성용품 1개월분(1만5000원 상당)을 기부하는 '원포인트 투게더'를 동시에 진행한다.
KB스타즈는 지난 5시즌 동안 리바운드 투게더를 통해 2억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2021-2022시즌에는 원포인트 투게더를 추가로 시작해 8000만원 상당의 여성 청소년 용품을 지원했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개인 블록슛 1개당 5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연고지 상생에 기여하는 KB스타즈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충북 청주를 연고로 둔 KB스타즈는 2018-2019시즌에 이어 2021-2022시즌에도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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