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노 메이크업'으로 월드컵 단체 응원

김현식 2022. 11.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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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가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따르면 앨리스는 전날인 24일 밤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지켜봤다.

앨리스 멤버 소희는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축구대표팀이 다음 경기 때도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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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가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따르면 앨리스는 전날인 24일 밤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지켜봤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 속 응원을 펼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치킨, 피자, 떡볶이, 순대 등을 야식으로 맛보며 경기를 즐겼다”고 전했다.

앨리스 멤버 소희는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축구대표팀이 다음 경기 때도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신곡 ‘댄스 온’(DANCE ON)으로 활동 중이다. 뉴트로를 콘셉트로 잡은 디스코풍 댄스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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