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품종 다양화로 '흰딸기' 재배…빨간 딸기보다 5배 비싸
정우용 기자 2022. 11.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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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25일 딸기 품종 다양화 사업으로 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흰 눈꽃을 닮아 '설화 딸기'로 불리는 흰딸기는 겉과 속이 하얗다.
당도가 일반 딸기보다 20% 정도 더 높고 파인애플과 복숭아향을 지니고 있어 빨간색인 '설향 딸기'보다 3~5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이날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흰딸기를 재배하는 이대석씨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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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25일 딸기 품종 다양화 사업으로 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흰 눈꽃을 닮아 '설화 딸기'로 불리는 흰딸기는 겉과 속이 하얗다.
당도가 일반 딸기보다 20% 정도 더 높고 파인애플과 복숭아향을 지니고 있어 빨간색인 '설향 딸기'보다 3~5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이날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흰딸기를 재배하는 이대석씨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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