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영일대해수욕장에 심폐소생술 체험관 오픈

최창호 기자 2022. 11.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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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25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광장에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열었다.

이 체험관은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도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119대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은 매일 오후 5~9시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라며 "10분 정도면 정확히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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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가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광장에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문을 열었다.2022.11.25/뉴스1 최창호기자
25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공원에 마련된 '포항북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에서 시민들이 119구급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25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광장에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열었다.

이 체험관은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도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119대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은 매일 오후 5~9시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라며 "10분 정도면 정확히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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