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업주 위협 11만원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정다움 기자 2022. 11.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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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이발소에서 둔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 수색에 벌여 1시간 만에 인근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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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이발소에서 둔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 수색에 벌여 1시간 만에 인근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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