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옥호텔은 처음' VVIP들 엄지 척…요즘 뜨는 북촌 핫플

2022. 11.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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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가 해외 귀빈 명소로 문의가 몰리며 기업 담당자들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노스텔지어 관계자는 "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한옥 공간만의 아름다움에 편리하고 특별한 호텔식 서비스가 더해져 한옥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귀빈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 등 중요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각 기업들에게 특별한 한옥 공간 서비스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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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텔지어 블루재. 노스텔지어 제공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가 해외 귀빈 명소로 문의가 몰리며 기업 담당자들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최한 '행복작당'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 노스텔지어는 한옥의 철학과 정서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 편리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외국인 방문객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기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연말까지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다.

대지 100평 이상을 자랑하는 대형한옥이자 남향으로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청기와를 두른 '블루재'를 비롯해 벽 너머의 신비로운 동굴이 특별한 '히든재', 북촌팔경 중 으뜸인 7경에 자리 잡은 유명 현대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힐로재'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한옥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주거형태인 한옥 전체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한옥 호텔은 독채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노스텔지어는 처음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한옥 호텔"이라는 개념으로 출발해 별도의 '웰컴센터'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호텔식 프론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영어와 불어 등에 능통한 프랑스인 웰컴마스터도 고용해 외국인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한옥을 소개해주고 있다. 또한 북촌 원카페를 통한 조식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 최고급 한옥 호텔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한옥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노스텔지어 관계자는 "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한옥 공간만의 아름다움에 편리하고 특별한 호텔식 서비스가 더해져 한옥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귀빈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 등 중요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각 기업들에게 특별한 한옥 공간 서비스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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