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회서 '지방분권 어디로 가야 하나' 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이 2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시대, 강원도 분권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원연구원의 분권세미나를 국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하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국회의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강원분권'을 주제로 한 강원연구원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이 2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시대, 강원도 분권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원연구원의 분권세미나를 국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하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국회의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강원분권'을 주제로 한 강원연구원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지방분권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맞춰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가 강원특별법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공론화의 장을 자주 만들고자 한다"며 "전문가 의견과 지역주도의 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진정한 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진도서 전동차 탄 80대 계곡으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김호중' 방문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 연합뉴스
- 여고생 열사 조명 5·18 기념식 영상에 엉뚱한 인물사진 | 연합뉴스
- 열받는다고 아파트 입구 막는 차량들…경찰 대처는 제각각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