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사적 행위’ KBL, KGC 스펠맨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조영두 2022. 11.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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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맨이 KBL의 심판을 받는다.
안건은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의 비신사적인 행위다.
이에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스펠맨의 비신적인 행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스펠맨은 징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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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스펠맨이 KBL의 심판을 받는다.
KBL은 25일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3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건은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의 비신사적인 행위다.
스펠맨은 지난 20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단테 커닝햄을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다 저지당했다. 이후 심판에게 파울을 주장하며 강하게 항의했고,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아 퇴장 당했다.
당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이때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추축된다. 당시 스펠맨은 벤치에서도 분을 삭이지 못했다. 주위의 스태프들과 동료들이 그를 진정시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에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스펠맨의 비신적인 행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스펠맨은 징계를 받게 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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