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무적 신세'·'왕따 논란'에도 대기록 세운 호날두…사상 첫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

김석연,최희진 기자 2022. 11. 2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새벽(한국시간)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G조 1차전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하는 인터뷰 공개 이후 대표팀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심지어 소속팀에서 방출돼 '무적 신세'로 이번 월드컵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이 경기에서 터진 호날두의 득점은 월드컵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새벽(한국시간)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G조 1차전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하는 인터뷰 공개 이후 대표팀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심지어 소속팀에서 방출돼 ‘무적 신세’로 이번 월드컵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호날두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터진 호날두의 득점은 월드컵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는데요. 호날두의 대기록이 달성된 순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