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구를 못 찾았다" 우루과이 당황 시킨 파상공세…치열했던 경기 후 우루과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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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5일 새벽, 한국과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1차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강하게 압박해 당황 시켰습니다.
경기 종료 직후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전체적인 움직임이나 일대일 상황에서 대처가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끈질긴 집중력을 보이며 우루과이에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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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5일 새벽, 한국과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1차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강하게 압박해 당황 시켰습니다. 경기 종료 직후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전체적인 움직임이나 일대일 상황에서 대처가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인 디에고 고딘 역시 "공을 막는 것 이상으로 앞으로 확실하게 나갈 수가 없었다"며 "출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끈질긴 집중력을 보이며 우루과이에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가나와 2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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