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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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평가'에서 전북지방환경청이 선정한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기술진단 개선완료율, 하수관로 점검 및 준설실적, 시설유지관리, 방류수 수질관리, 하수도 보급률,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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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2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평가’에서 전북지방환경청이 선정한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기술진단 개선완료율, 하수관로 점검 및 준설실적, 시설유지관리, 방류수 수질관리, 하수도 보급률,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을 평가했다.
진안군은 공공하수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공하수도 인력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의 시험분석 관리,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및 악취진단 등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의 기술진단에 대한 100%의 개선완료율과 안전관리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안전관리 계획수립 및 교육훈련, 안전사고 예방대비 등을 위해 노력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담호의 수질보전과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라며 “섬진강과 용담호 주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수변구역도 균형 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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