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강렬+감각적 ‘걸 인 더 미러’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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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SNS를 통해 공개된 1분 분량의 티저에는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브릿지와 중독성있는 리듬을 통해 댄스곡 특유의 경쾌함이 드러난다.
한편 홍진영은 12월 2일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걸 인 더 미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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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SNS를 통해 공개된 1분 분량의 티저에는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브릿지와 중독성있는 리듬을 통해 댄스곡 특유의 경쾌함이 드러난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가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를 이루고 있다.
티저를 통해 홍진영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본질이라는 곡 테마에 맞춰 다양한 배경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진지하면서도 강렬하게 응시하는 뇌쇄적인 눈빛과 K-팝 가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듯 댄서들과 완벽하게 합을 맞추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가수 홍진영은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가 글로벌 빅3 차트에 진입한데 이어 기존 장르에서 벗어나 파워팝 장르의 신곡으로 글로벌 음악 활동을 본격화 했다.
한편 홍진영은 12월 2일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걸 인 더 미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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