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준수, 13년 만에 日 대표 연말 축제 'FNS 가요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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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인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김준수는 오는 12월 7일 일본 후지TV '2022 FNS 가요제' 내 '뮤지컬 특집'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NHK '홍백가합전' 이후 약 13년 만이다.
이로써 김준수가 솔로 가수로서 일본 연말 가요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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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인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김준수는 오는 12월 7일 일본 후지TV '2022 FNS 가요제' 내 '뮤지컬 특집'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NHK '홍백가합전' 이후 약 13년 만이다. 같은 해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FNS 가요제'에도 초청받았다. 이로써 김준수가 솔로 가수로서 일본 연말 가요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NS 가요제'는 일본의 주요 연말 프로그램으로, NHK '홍백가합전', 요미우리TV '베스트 히트 가요제'와 함께 손꼽힌다. 앞서 가수 김재중과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JO1, 니쥬 등도 올 연말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도쿄가든시어터에서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 인 도쿄(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 in TOKYO)'를 개최해 약 3년 3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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