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단체부문 최우수상…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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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는 지난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무엇보다 도는 입선작 점수를 합산해 최다득점을 받은 지자체에 주어지는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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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는 지난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출품한 공예품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도는 이번 대회에 도 자체 예선 특선 이상 48개 작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인현식 작가(이천시)의 도자공예품 '흑토 마주보기 티세트'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외에 문화재청상 1개, 장려상 5개 등 총 33개 작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도는 입선작 점수를 합산해 최다득점을 받은 지자체에 주어지는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 우수작의 경우 각종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홍보 및 판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 특히 기관장상 이상 우수작의 경우 '대한민국 공예명품' 인증마크를 사용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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