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를 위해, 2022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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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나눔을 목표로 하는 굿투게더(GOOD TOGETHER)와 스포츠 브랜드 STIZ(스티즈)가 26일 광신중 체육관에서 기획한 'STIZ와 함께 하는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를 후원하는 김수빈 스티즈 대표는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에 스티즈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참여해주신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실 심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올해 정상적으로 대회들이 개최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코트에 나설 기회가 많이 없었던 1학년과 2학년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쳐주시고 대회의 목표처럼 몸도 마음도 Level UP 하시길 바란다. 스티즈도 한국농구의 미래가 될 선수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굿투게더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 한 명의 선수도 부상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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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나눔을 목표로 하는 굿투게더(GOOD TOGETHER)와 스포츠 브랜드 STIZ(스티즈)가 26일 광신중 체육관에서 기획한 ‘STIZ와 함께 하는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는 남자 중등부 1학년과 2학년만 출전하는 농구대회로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2년간 중단되었다.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개최를 희망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프로농구 선수들과 현역 지도자, 학부모를 비롯해 스티즈, 몰텐코리아, 골스튜디오,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 네이버 BDJ피싱클럽, 조부장바다낚시터, 박명수의 1954무한등심, 토르 트러스트가 힘을 모았다.
몰텐코리아는 국제농구연맹(FIBA) 공인구이면서 KBL과 WKBL에서 사용하는 BG5000을 시합구로 지원하면서 국가대표와 프로를 목표로 하는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고 서울본브릿지병원은 트레이너를 파견하여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노경용 굿투게더 대표는 “중고농구연맹의 일정과 맞물려 7팀만 참가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학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회를 다시 열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의 응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후원하는 김수빈 스티즈 대표는 “굿투게더 Level UP 농구대회에 스티즈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참여해주신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실 심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올해 정상적으로 대회들이 개최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코트에 나설 기회가 많이 없었던 1학년과 2학년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쳐주시고 대회의 목표처럼 몸도 마음도 Level UP 하시길 바란다. 스티즈도 한국농구의 미래가 될 선수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굿투게더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 한 명의 선수도 부상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 운영진과 심판들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된 최고의 팀에게는 ‘박명수의 1954무한등심’에서 지도자와 선수단이 단체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이 증정된다.
개그맨 박명수는 “학생 선수들의 농구대회 소식을 지인에게 듣고 조금이나마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맛있는 식사로 흘린 땀을 보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운동 꿈나무들이 만들어나갈 이야기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 농구 꿈나무 화이팅!”이라며 관계자를 통해 축전을 보냈다.
이채형은 “중학교 1학년 때 굿투게더 대회에 나갔다. 보통 3학년이 되었을 때 주전으로 뛸 수 있기에 코트에서 마음껏 뛰고 싶다는 바람이 항상 있었을 때였는데 그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준 대회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출전하는 동생들도 선수 생활에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부상이 없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면서 인사를 전해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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