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복귀 휘성, 데뷔 20주년 콘서트 매진
김도곤 기자 2022. 11. 25. 15:11
가요계에 복귀한 휘성의 20주년 기념 미니콘서트가 매진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휘성20주년 팬미팅&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31일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과 미니콘서트는 휘성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휘성의 팬들에게 올해 마지막 날을 따뜻하게 장식해줄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주관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휘성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24일 ‘슈퍼클래식’ 불참 확정
- [종합] ‘셀프 열애설’ 송다은 “승리 前 여친 아냐”→BTS 지민엔 침묵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강형욱 침묵 속 옹호글 등장
- [전문]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 “표절 아냐…노력과 성과 폄하돼”
- 박보람, 사망원인 ‘급속알코올중독’ 추정···평소 지병과 겹쳐
- 김연경, 유재석에 서운 폭발···“내 경기는 안 오고 아이유 공연은 가” (틈만 나면)
- [인터뷰] 류준열, 열애·결별·그린워싱 논란에 답하다
- [스경X현장]“선재 때문에 밤샜어요” 美쳐버린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열기
- ‘마약 투약’ 박유천, 타투 훤히 드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