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 연임…"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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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8일 제33대 회장으로 현 이선홍 회장을 연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제32대 전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지난 14일에 열린 전북적십자 상임위원회에서 단독 추대돼 33대 회장으로 선출,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도민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이번 연임을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3년 동안 전북적십자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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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8일 제33대 회장으로 현 이선홍 회장을 연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제32대 전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지난 14일에 열린 전북적십자 상임위원회에서 단독 추대돼 33대 회장으로 선출,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지난 3년 간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 남원 금지면 수해피해 현장 복구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도민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이번 연임을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3년 동안 전북적십자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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