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30톤급 행정선 '연오세오호' 취항…미세먼지 저감장치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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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5일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규 행정선인 130톤급 '연오세오호' 취항식을 갖고 시운항을 마쳤다.
'연오세오호'는 길이 37.7m, 폭 6.5m에 2587마력 디젤엔진 2기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탑재해 최대 44㎞(24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오세오호는 어선 안전조업 지도와 각종 불법 어업 단속, 적조 등 재해 예찰활동, 투자 유치 활동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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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5일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규 행정선인 130톤급 '연오세오호' 취항식을 갖고 시운항을 마쳤다.
'연오세오호'는 길이 37.7m, 폭 6.5m에 2587마력 디젤엔진 2기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탑재해 최대 44㎞(24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배에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장치(DPF)도 갖췄다.
지금까지 운항해온 29톤급 '경북207호' 어업지도선은 규모가 작아 불법 단속과 재해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오세오호는 어선 안전조업 지도와 각종 불법 어업 단속, 적조 등 재해 예찰활동, 투자 유치 활동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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