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연애따위' 손화령, 모솔의 도전…사랑스럽고 짠하고

윤효정 기자 2022. 11. 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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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화령의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손화령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모태솔로 연애 예능 출연자 박지완 역할로 열연 중이다.

한편 손화령이 출연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십년지기 절친이 뜻하지 않게 막장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와 리얼 연애 예능을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세계관이 펼쳐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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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손화령의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손화령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모태솔로 연애 예능 출연자 박지완 역할로 열연 중이다.

손화령은 tvN '오 마이 베이비', SBS '아임쏘리 강남구', SBS '심야식당', 영화 '상류사회', '롤러코스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왔다.

이어 '얼어죽을 연애따위' 에서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그가 맡은 박지완은 100억 뷰를 돌파한 인기 로맨스 웹툰을 쓴 작가임에도 뚱뚱한 외모 탓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로 안타까운 과거사까지 지닌 인물. 진정한 사랑을 찾아 용기를 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정을 안기기도 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 작품 본인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 표현,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손화령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화령이 출연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십년지기 절친이 뜻하지 않게 막장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와 리얼 연애 예능을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세계관이 펼쳐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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