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재은 “표정부자 딸내미...대학생 때 난 환갑”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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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42)이 늦둥이 딸 사랑과 함께 노산맘의 현타를 고백했다.

이재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부자 울 딸내미. 뭐하는 거야 응가하나. 이래서 내 새끼 낳으면 다들 팔불출이 되나보다. 정말 미쳐버리겠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이재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지난 21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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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모녀. 사진| 이재은 SNS
배우 이재은(42)이 늦둥이 딸 사랑과 함께 노산맘의 현타를 고백했다.

이재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부자 울 딸내미. 뭐하는 거야 응가하나. 이래서 내 새끼 낳으면 다들 팔불출이 되나보다. 정말 미쳐버리겠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고 엄마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울 태리 대학생이면 엄마는 환갑인 거냐. 최대한 안 늙도록 열심히 가꿔야겠네. 아 갑자기 노산맘의 웃픈 현타가. 그래도 좋아”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이재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마다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 딸의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산후조리 잘하셔서 몸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재은님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요즘 워낙 노산이 많으니 괜찮아요. 건강 관리 꾸준히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은은 지난 21일 득녀했다. 이재은의 남편은 자신의 SNS에 “태리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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