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 회장 "어업인 지원 1000억으로 늘릴 것"

박성환 기자 2022. 11.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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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25일 "어업인 지원을 1000억원으로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제주시수협 어업인 간담회에서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수협은 자율경영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수협 본연의 목적인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계기로 어업인 지원 규모를 1000억원대로 확대하는 내용의 수협의 지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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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협, 제주시수협 어촌계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제주시수협 어촌계 간담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25일 "어업인 지원을 1000억원으로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제주시수협 어업인 간담회에서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수협은 자율경영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수협 본연의 목적인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계기로 어업인 지원 규모를 1000억원대로 확대하는 내용의 수협의 지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 회장은 수산업 발전을 이끈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촌계에 사무용 기기를 증정했다.

앞서 수협은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에서 공적자금 상환에만 사용했던 수협은행 배당금을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해 교육, 의료 등에 대한 직·간접 지원 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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