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김동철 2022. 11. 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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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객석 수 1천석 이상·개관 20년이 지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과 야외공연장,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 3곳이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전반을 들여다보고 이동통로 및 시설관리 상태, 공연법 등 안전 제도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도는 미비 사항에 대해 연말까지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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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객석 수 1천석 이상·개관 20년이 지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과 야외공연장,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 3곳이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전반을 들여다보고 이동통로 및 시설관리 상태, 공연법 등 안전 제도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도는 미비 사항에 대해 연말까지 개선할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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