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T.O.P' 가릴 오버워치 컨텐더스 '런잇백', 플레이오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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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의 오버워치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전이 펼쳐진다.
지난 7일부터 3주간 펼쳐진 '202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런잇백' 본선 경기에서는 8팀(O2 BLAST, PANTHERA, POKER FACE, SLT SEONGNAM, SPG, TDI, TEAM 815, T1)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플레이오프로 향할 상위 6팀을 가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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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국내 최정상의 오버워치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전이 펼쳐진다.
주식회사 더블유디지(WDG)는 오는 28일부터 진행될 '202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런잇백'의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주간 펼쳐진 '202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런잇백' 본선 경기에서는 8팀(O2 BLAST, PANTHERA, POKER FACE, SLT SEONGNAM, SPG, TDI, TEAM 815, T1)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플레이오프로 향할 상위 6팀을 가려냈다.
라운드로빈 3주차 3일 경기를 끝으로 상위 6팀을 차지한 O2 BLAST, PANTHERA, POKER FACE, SLT SEONGNAM, SPG, T1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O2 BLAST다. O2 BLAST는 본선에서 7승 0패를 기록하며 본선 1등을 차지했다. 세트 득실은 무려 +20에 달한다. O2 BLAST가 현 시점에서 유력한 국내 최강팀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저지할 수 있는 다크호스가 출현할 지도 눈여겨 봐야 할 요소다.
'202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런잇백' 결승전은 오는 12월 3일(토) 진행되며, 우승을 거머쥔 팀은 트로피 세리머니와 함께 플레이오프 1위 상금인 3만 달러를 받는다.
'202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런잇백' 온라인 시청자 및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생중계 시청 보상 이벤트도 계속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시청자의 경우 본인의 배틀넷 계정을 유튜브와 연동한 후 생중계 방송 5시간 이상 시청 시 솔저: 76, 10시간 이상 시청 시 D.Va 컨텐더스 홈&어웨이 스킨을 증정한다. 현장을 방문한 팬들은 오버워치 리그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두 개 스킨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 현장 중계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e스포츠 트위터와 페이스북, 티켓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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