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906억 규모 열연 전기로 관련 설비 처분결정
김정유 2022. 11. 25. 14:2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KG스틸(016380)은 906억원 규모의 열연 전기로 관련 설비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KG스틸의 자산총액대비 3.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은 유휴 설비 매각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다. 회사 측은 “영국계 리버티스틸그룹의 루마니아 갈라티제철소 운영 법인에 매각하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영국 BBC 선정 우루과이전 MVP…"한국 전반전 주도"
- 유족 "윤석열 이름 대문짝만한 근조화환 미치는 줄 알았다"
- 주 2~3회 '무인텔' 가는 아내 "잠만 자러, 나 못 믿어?"
- BBC "괴물 수비수 김민재, 화나게 하면 안돼"
- "저 잘생긴 9번 누구?" 조규성, 전세계 여심 사로잡아
- 사우디·일본 이어 한국도 이변…외신 “또 한 번의 놀라운 결과”
- 숨진 채 발견된 신촌 모녀…"생활고로 극단 선택 추정"
- [단독]“신분 바뀌었으니 임금 올려야”…文이 떠넘긴 공무직 尹정부서 폭발
- 신의 곁으로 떠난 '축구의 신' 마라도나[그해 오늘]
- 화물연대 파업에 시멘트·레미콘 직격…"日 690억원 손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