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고양이의 인간화=류진, '체셔' 콘셉트 찰떡 소화"

송오정 기자 2022. 11.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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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멤버들이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지 꼽아보았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찰떡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 거 같냐는 질문에 류진은 "아무래도 팬분들께서 다섯 명을 보고 다르게 생긴 고양이라고 말씀해주실 때가 많았다. 그래서 다섯 명 모두 체셔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채령이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거 같다"라며 채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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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들이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지 꼽아보았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찰떡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 거 같냐는 질문에 류진은 "아무래도 팬분들께서 다섯 명을 보고 다르게 생긴 고양이라고 말씀해주실 때가 많았다. 그래서 다섯 명 모두 체셔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채령이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거 같다"라며 채령을 꼽았다.

사진=방규현 기자


이어 리아는 "자켓 사진만 봐도 다섯 모두 귀엽고 매력 있는 알쏭달쏭, 앙큼한 고양이처럼 나왔다"라며 한 명만을 꼽기 어려워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류진이를 뮤비나 재킷 촬영하면서 고양이를 인간화시킨 느낌? 정말 사고뭉치 장난꾸러기 고양이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체셔의 장난스러움과 물음표스러운 콘셉트와 잘 매치된 거 같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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